마포구가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 지원에 나섰다.
박강수은 지난 3월 31일 망원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찾은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현장접수처는 생업으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상담과 신청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접수 부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상담을 기다리는 소상공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금융기관 직원들과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함께 참여해 보증 상담과 대출 안내를 제공하고,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금융 상담도 병행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상담 진행 절차를 확인하고,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소상공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마포구는 이번 사업을 3월 31일 망원1동을 시작으로 4월 21일 상암동까지 총 16개 동에서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박강수 구청장은 “현장에서 바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만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 정책의 효과는 ‘접근성’에서 갈린다. 행정이 현장으로 내려갈수록 소상공인의 체감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