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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사천시, 주말 건강관리 프로그램 인기…대사증후군 예방 효과

 

사천시가 주말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 ‘하루의 변화, 대사증후군 OUT!’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토요일에 집중 운영되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중, 허리둘레 등 기초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에 따라 전문가의 1:1 맞춤 상담을 제공받는다.

 

검사와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건강관리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저염·저당 식단 체험 도시락, 건강 레시피, 학습 자료 등으로 구성된 홈케어 패키지도 제공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 3개월 후 사후검사를 통해 건강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 클리닉,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까지 지원한다.

 

참여 시민들은 “주말에 건강을 점검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사증후군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의 가장 큰 장벽은 ‘시간’이다. 사천시처럼 생활 패턴에 맞춘 서비스 설계가 이뤄질 때, 공공보건 정책의 실효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