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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중독성 대박” ‘닥터신’ 시청자 반응 폭발…다음 회 기대감↑

금바라(주세빈 분)-김광철, 김진주의 죽음 암시 믿지 않았다! 앞으로 어떤 파란 휘몰아칠까?!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또 한 번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인공이 두 번째 ‘뇌 체인지 수술’을 감행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닥터신’ 6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장모 현란희(송지인 분)의 뇌가 들어 있는 모모(백서라 분)와의 갈등 끝에 또 다른 선택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김진주(천영민 분)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제안하며 극의 흐름을 뒤흔들었다.

 

극 중 신주신은 모모(현란희의 뇌)가 보이는 간섭과 돌발 행동에 점점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가까운 인물까지 언급하며 신주신을 자극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갈등을 극단으로 몰아넣었다.

 

한편 김진주는 친부로 추정되는 김광철(차광수 분)을 만나며 또 다른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기대와 달리 전자발찌를 찬 과거 범죄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에 빠졌고, 이어진 무책임한 태도까지 더해지며 절망감이 깊어졌다.

 

결국 김진주는 삶의 벼랑 끝에 내몰린 상태에서 신주신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신주신은 새로운 삶을 제시하며 설득했고, 김진주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리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이후 김진주는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흔적을 남긴 뒤 바닷가에서 마지막 행동을 보였고, 이후 수술을 위한 준비 과정이 긴박하게 전개됐다.

 

6회 말미에서는 신주신이 직접 수술에 나서는 장면과 함께, 수술대에 오른 두 인물의 모습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회복실에서 모모의 모습으로 눈을 뜬 김진주의 모습이 그려지며 충격적인 엔딩을 완성했다.

 

이번 회차는 ‘뇌 체인지’라는 설정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이며 드라마 특유의 파격성을 한층 강화했다. 인물 간 관계와 욕망이 뒤얽히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다음 회가 기다려지지 않을 수 없다”,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전개”, “충격적이지만 계속 보게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신’ 7회는 오는 4월 4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닥터신’은 자극적인 설정을 넘어 인간의 욕망과 선택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다만 파격이 반복될수록 설득력 확보가 관건으로, 향후 전개가 얼마나 개연성을 유지할지가 흥행의 핵심 변수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