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시험원 등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3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제14회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로 견인하는 지역활력, AI 데이터로 도약하는 기업성장’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AI 활용 여부를 주요 평가 항목으로 신설해 데이터 기반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두 가지로 나뉘며,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8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공공기관장상 등 상장과 함께 총 6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인턴 채용 우대(가스공사, 석유관리원), 무역 컨설팅(무역보험공사), 무역 전문가 상담(코트라)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수상팀이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한 GPU 자원 지원(3개월)도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고,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공공데이터는 ‘열린 자원’에서 ‘사업 기회’로 진화하고 있다. AI와 결합된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