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체육회가 제4기 체제를 출범시키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체육회는 지난 27일 체육회관에서 ‘제4기 출범식’을 열고 총 21명의 이사진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4기 체육회는 앞으로 4년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임원진을 비롯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장명희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상임부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회장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2부 이사회에서는 제4기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진형 상임부회장은 “장애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임원진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회는 건강한 삶과 사회 참여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제4기 체육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통합 기반을 더욱 강화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사회 참여의 중요한 통로다. 이번 4기 출범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참여 기회 확대와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