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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아산시, 찾아가는 암 검진 확대…읍면 지역 순회 운영

영인·신창·송악보건지소 국가암 이동검진 성료… 주민 참여 이어져

 

아산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 검진 서비스를 확대하며 건강 격차 해소에 나서고 있다.

 

아산시보건소는 국가암 이동검진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검진은 지난 23일 영인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신창, 송악 지역까지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검진을 받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검진은 26일부터 둔포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선장, 도고, 배방, 인주, 음봉, 염치 등 읍·면 지역 보건지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진행된다.

 

아산시보건소는 지역별 일정에 맞춰 홍보를 강화하고, 더 많은 주민이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를 확대하고 있다.

 

이동검진 사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조기 검진과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시민 건강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건강 불평등은 ‘거리’에서 시작된다. 찾아가는 검진이 많아질수록 그 격차는 줄어든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