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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종시, 창업벤처 생태계 구축 본격화…첫 포럼 개최

제1회 세종창업벤처포럼 개최…창업벤처 생태계 협력 체계 구축

 

세종시가 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을 연결하는 창업벤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며 지역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박연문화관에서 ‘2026 제1회 세종창업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세종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창업 주체 간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 중심의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후원했다.

 

포럼에서는 기조연설과 분야별 발제, 패널토론이 이어지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조연설에 나선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기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가가 직면한 현실적인 과제와 기회를 제시했다.

 

이어 발제에서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민간 네트워크 사례와 첨단 산업 스타트업 성장 전략, 엔젤투자 구조 및 지원 방향 등이 소개됐다.

 

특히 초기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민간 투자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 지원 필요성이 강조됐다.

 

패널토론에서는 민간 주도의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 강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세종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창업벤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포럼은 세종 창업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투자자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민간 중심 창업 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창업벤처포럼을 연 4회 정례화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를 지원할 방침이다.

 

창업 생태계의 핵심은 ‘연결과 지속성’이다. 세종이 일회성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