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4.2℃
  • 구름많음강릉 13.1℃
  • 흐림서울 15.8℃
  • 흐림대전 14.6℃
  • 흐림대구 14.8℃
  • 흐림울산 13.1℃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4.0℃
  • 흐림고창 13.9℃
  • 제주 14.6℃
  • 흐림강화 11.6℃
  • 구름많음보은 13.8℃
  • 흐림금산 13.4℃
  • 흐림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3.6℃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인천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

구청·지하철역 등 생활현장 직접 방문해 정보 접근 어려운 시민 대상 맞춤 지원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주거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광역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해당 사업을 통해 구청,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지하철 역사 등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주거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부터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지원, 주거복지 정책 안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부평구청과 서구청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총 29회에 걸쳐 1,079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사업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는 상담 운영을 인천 전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주거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거복지는 ‘접근성’이 핵심이다. 행정기관 중심에서 생활 현장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실제 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