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0.2℃
  • 흐림서울 16.5℃
  • 구름많음대전 16.9℃
  • 흐림대구 14.1℃
  • 흐림울산 12.4℃
  • 구름많음광주 16.9℃
  • 흐림부산 14.4℃
  • 맑음고창 13.7℃
  • 흐림제주 13.3℃
  • 흐림강화 14.6℃
  • 흐림보은 15.3℃
  • 흐림금산 16.9℃
  • 흐림강진군 15.1℃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틈만 나면’ 유준상, 넘사벽 연습량 공개…“일주일 내 암기 요청”

- SBS ‘틈만 나면,’ 유연석, ‘뮤지컬’ 3대 김건우-유연석-유준상 호칭 정리! “나는 ‘뮤른이’. 준상이 형은 ‘뮤버지’”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배우 유준상이 30년 차 뮤지컬 배우의 남다른 연습 비결을 공개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틈새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사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방송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유준상, 김건우가 출연해 창신동 일대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등장과 동시에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이동 중에도 노래를 멈추지 않는 모습에 유재석은 “현역 뮤지컬 배우 중 길에서 노래하는 건 형뿐”이라며 감탄을 표한다.

 

이에 유준상은 오랜 무대 생활의 비결로 ‘압도적인 연습량’을 꼽았다. 그는 “뮤지컬을 오래 하려면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며 “첫날 대본을 모두 외우고, 다른 배우들에게도 일주일 내 암기를 부탁한다”고 밝혀 현장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건우 역시 유준상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났는데, 대사로 대화를 시작하셨다”며 색다른 경험을 전했다. 이어 유준상이 즉석에서 뮤지컬 톤 연기를 선보이자, 유재석은 “저는 관객”이라며 상황극을 정리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유연석, 유준상, 김건우가 ‘뮤지컬 3대’로 묶이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유연석은 자신을 ‘뮤른이’, 김건우를 ‘뮤린이’, 유준상을 ‘뮤버지’로 표현하며 유쾌한 세대 구도를 만들어냈다.

 

세 사람은 각자의 작품 근황과 함께 무대 뒤 이야기를 공유하며 진지함과 웃음을 넘나드는 뮤지컬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유준상의 꾸준함은 단순한 노력 이상의 ‘직업적 태도’를 보여준다. 결국 무대를 지키는 힘은 재능이 아닌 반복된 연습에서 나온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하게 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