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의성군은 ‘2026년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확보와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상공회의소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지식재산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전문 컨설팅과 비용 지원을 제공해 ‘IP(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특허·디자인 맵 작성 ▲신규 및 리뉴얼 브랜드 개발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실물 모형 제작 등이다.
총 사업비는 6천만 원 규모이며 기업당 최대 2건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협력기관 계약 금액의 최대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천만 원 규모이며 ▲국내 특허 최대 140만 원 ▲상표 30만 원 ▲디자인 40만 원 ▲해외 PCT 출원 220만 원 등을 지원한다.
특히 소기업의 경우 출원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해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식재산권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해 의성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키는 지식재산은 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