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수)

  • 맑음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10.3℃
  • 맑음서울 14.2℃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0.5℃
  • 구름많음울산 9.8℃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1.1℃
  • 흐림제주 10.5℃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4℃
  • 구름많음강진군 12.3℃
  • 흐림경주시 9.1℃
  • 맑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생활

지식재산처, 2026 지역지식재산센터 워크숍 개최…우수센터 10곳 시상

지방 시대를 여는 힘, 지식재산에서 찾다!

 

지식재산처는 2월 25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2026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소통 워크숍’을 개최하고, 우수 센터와 상담사(컨설턴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8개 지역지식재산센터(RIPC)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식재산(IP)을 지역 주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중소기업 IP 지원 거점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관련 애로를 해소하고, 창업·사업화·수출 지원까지 연계하는 전문기관이다.

 

센터에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지식재산 상담부터 유관기관 사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있다.

 

충북지식재산센터 최우수…부산·경남서부도 수상

올해는 성과 확산을 위해 시상 규모를 확대해 총 10개 센터와 10명의 우수 상담사를 선정했다.

 

최우수 센터에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전략적 IP 지원으로 성과를 낸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선정됐다.

 

우수 센터로는 부산지식재산센터와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이름을 올렸다.

 

현장에서 기업과 밀착 지원을 이어온 상담사 10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식재산은 지역 성장의 가장 강력한 정책수단”

워크숍에서는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맞춤형 지식재산 전략이 실제 기업 매출 증대와 성장으로 이어진 성과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지식재산처장이 센터장·상담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주도 성장 전략과 센터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식재산은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핵심 정책수단”이라며 “지역기업이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산업의 경쟁력은 ‘기술을 권리로 만드는 힘’에서 나온다. 지식재산 전략이 선언을 넘어 현장 매출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역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