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특산물 챔피언스 리그를 표방한 전국1등이 더욱 달콤해진 두 번째 대결로 돌아온다.
23일 밤 9시 방송되는 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딸기’를 주제로 진주·논산·홍성 세 지역이 자존심을 건 3파전에 돌입한다.
이번 ‘딸기 편’에서는 스튜디오에 화려한 딸기 디저트가 대거 등장한다.
딸기 케이크를 비롯해 ‘딸기 두쫀쿠’, 각종 음료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차려지며 품종별 색감과 식감, 당도의 차이가 자연스럽게 비교된다.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비주얼이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대결의 막이 오르자 MC들의 평가도 엇갈렸다.
한쪽에서는 “전통 강자의 저력이 있다”고 분석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공식은 깨라고 있는 것”이라며 반전을 점쳤다. 김대호의 농담 섞인 견제에 박하선이 “무엄하다!”고 받아치며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최종 선택의 순간만큼은 어느 때보다 진지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박하선은 ‘딸기 여왕’으로 변신해 딸기의 메카로 불리는 논산을 직접 찾았다.
현장에서 다양한 품종을 시식한 그는 “하나를 고르기 힘들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를 지켜본 문세윤은 “논산은 라인업이 탄탄하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특히 대전의 대표 베이커리에 납품되는 딸기의 80% 이상이 논산산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전국1등은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단 하나의 ‘전국 1등’을 가리는 리얼 매치 프로그램이다.
진주, 논산, 홍성 중 과연 어느 지역이 딸기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달콤한 경쟁의 결과는 23일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특산물 대결은 단순한 맛 평가를 넘어 스토리의 경쟁이다. 딸기 한 알에 담긴 노력과 자부심이 이번 승부의 진짜 주인공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