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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기업 현직자와 만난 남양주 청년들… 실전 취업 전략 공유

 

남양주시가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6년 청년취업 대기업·글로벌기업 현직자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채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직무 중심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채용 과정을 반영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현장감을 높였다.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나선 청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취업 특강 △공개 모의면접 △기업별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취업 특강에서는 대기업·글로벌기업 현직자가 최신 채용 동향과 직무별 준비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공개 모의면접에서는 청년 지원자가 현직자 면접관과 실제 면접 상황을 재현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특히 직무 분야별 소그룹 멘토링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됐다. 카카오, LG, SK, 롯데 등 13개 기업 현직자가 참여해 직무 역량과 채용 경험을 공유했으며, 청년들은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준비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직무 중심 취업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실전형 교육과 1대1 컨설팅을 강화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얻은 배움과 영감을 차곡차곡 기록으로 쌓는다면 그 도전은 반드시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며 “청년이 더 큰 세상에 도전할 때 시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채용의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지만, 준비의 깊이는 넓어질 수 있다. 현직자와 직접 마주한 오늘의 경험이 청년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실질적인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