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16.8℃
  • 구름많음강릉 20.4℃
  • 맑음서울 18.1℃
  • 맑음대전 19.2℃
  • 맑음대구 18.9℃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6.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8.5℃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경제

문경시, 유통·축산분야 보조금 공정심의… “농가 자립기반 강화”

유통축산분야 90개 사업 246억원 확정으로 적재적소 지원 원칙 확립

 

문경시가 2월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유통·축산분과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유통·축산 분야 보조금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90개 사업·246억 원 규모의 예산을 대상으로 세밀한 검토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7명이 참석해 ▲유통기획 ▲농산물 마케팅 ▲축산정책 ▲축산위생 ▲동물방역 등 5개 분야의 주요 사업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각 사업의 선정 기준과 타당성,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농가의 자립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을 논의했다.

 

문경시 유통·축산분과 관계자는 “농업의 두 축인 유통과 축산 분야에 보조금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공정성과 책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이번에 확정된 사업들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의 목적은 ‘집행’이 아니라 ‘성과’에 있다. 이번 보조금이 문경 농업의 경쟁력과 농가의 자생력을 키우는 실질적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