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을 2월 25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예매처 선택 폭을 넓혀 활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2006~2007년생 대상…최대 20만 원 지원
지원 대상은 2006~2007년생, 만 19~20세 대한민국 청년이다.
총 28만 명에게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이용권이 지급된다.
지역에 따라 지원 금액은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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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1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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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거주자: 20만 원
해당 금액은 공연·전시·영화 관람권 예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 예매처 7곳으로 확대…선택권 강화
기존에는 사전에 한 개 예매처를 선택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7개 협력 예매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협력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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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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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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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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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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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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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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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공연과 전시는 물론, 영화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어 청년들의 문화 소비 선택권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신청은 6월 30일까지…선착순 발급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지역별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되며, 신청 순서에 따라 발급된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문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지원센터(☎1577-1968)로 하면 된다.
청년 세대의 문화 경험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삶의 시야를 넓히는 자산이다. 예매처 확대와 지역 차등 지원이 실제 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될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