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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국방부, 장병 통합 플랫폼 ‘장병e음’ 정식 개통…40개 서비스 제공

2월 4일, '장병e음' 플랫폼의 서비스 개시

 

국방부가 장병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 ‘장병e음’을 공식 개통하며, 군 복무 전(前)·중(中)·후(後)를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서비스 시대를 연다.

 

국방부는 2월 4일부터 ‘장병e음’ 플랫폼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입대 전 입영신청부터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전역 후 예비군 훈련 신청에 이르기까지 분산되어 있던 장병 관련 서비스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한다.

 

그동안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위해 여러 시스템에 각각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장병e음’은 이를 단일 로그인으로 해결한다.

 

‘장병e음’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군인 가족 등 국방 구성원 전반을 대상으로 총 40여 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1차 서비스(2월 4일)는 현역 장병 대상 32개 서비스로 시작된다. 여기에는 신분 인증, 온라인 교육 수강, 복지시설 예약, 급여 관련 조회 등 실생활 밀착형 기능이 포함됐다.

 

이어 올해 7월 2차 서비스에서는 병무·예비군 기능과 함께 AI 기반 검색·상담·비서 기능이 추가되어 서비스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단일화된 플랫폼을 통해 장병이 체감하는 국방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장병e음’을 중심으로 스마트 국방 행정과 디지털 병영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복무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장병e음’은 디지털 국방행정의 전환점이다. 장병들의 복무 환경이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진화하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