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는 비대면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간호사·영양사·운동 전문가 등 보건 전문인력이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통해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1:1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 중구보건소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3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상담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간인 24주 동안 만보 걷기, 혈압·혈당 수치 인증 등 다양한 건강 증진 미션을 운영한다. 매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할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접수는 2월 2일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구 거주자 또는 중구 소재 직장인이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소 건강상담실로 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대면 헬스케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중구보건소의 이번 사업이 일회성 참여를 넘어, 주민들의 생활습관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