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4.2℃
  • 흐림강릉 4.1℃
  • 흐림서울 -1.9℃
  • 구름많음대전 -2.9℃
  • 흐림대구 -2.1℃
  • 흐림울산 0.5℃
  • 흐림광주 -0.6℃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8℃
  • 흐림제주 5.6℃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5.8℃
  • 흐림금산 -4.2℃
  • 흐림강진군 -1.4℃
  • 흐림경주시 -3.4℃
  • 흐림거제 2.0℃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보건복지부,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간담회 개최…통합돌봄 대응 논의

- 보건복지부 장관,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가 1월 29일 오후 5시 30분,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지역보건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통합돌봄 제도’**에 대비해 지역보건의료기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보건소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정부는 시행 시점에 맞춰 지역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통합돌봄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대상자 관리, 재택의료 등 방문형 서비스 연계, 지역 의료자원 협업 등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이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보건소의 기능 강화 및 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돌봄 정책을 구체화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소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게 된다면, 의료와 돌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더 많은 이들이 ‘내 집에서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