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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행복청, 제32차 광역교통협의회 개최… “세종~충청권 교통망 강화”

광역교통 개선 방향 논의 및 충청권 협력 강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월 22일 제32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열고, 세종시와 충청권의 광역교통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광역교통 접근성 강화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4차 변경안충청권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제안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행정수도로서의 세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전시 주요 교통사업(KTX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유성복합터미널 등) 추진 현황과, 충북·청주시의 KTX 오송역 연계 교통개선 계획이 공유되며 광역권 교통망의 효율적 연계를 위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다.

 

행복청은 이와 함께 충청광역연합을 교통협의회 구성원으로 포함할 수 있도록 운영 규정을 개정해, 광역 차원의 협의 기능을 강화하고 충청권 공동 대응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세종과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의된 사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성장축을 강화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그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