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가공식품 물가 안정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22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주요 식품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가공식품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업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식품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가공식품 가격 동향과 원가 상승 요인, 그리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업계의 자발적 참여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또한 정부는 물가 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제시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종구 차관은 “오늘 논의된 업계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해 설 명절 기간 가공식품 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명절 물가 안정은 단순한 경제 지표가 아니라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다. 정부와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가격 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