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9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 공공근로 20명·공동체 일자리 39명 모집
곡성군은 22일, 공공근로사업 2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 등 총 59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의 희망 분야를 고려해 ‘섬진강기차마을 환경정비’ 등 22개 사업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 신청 자격: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재산 4억 원 미만
참여 자격은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저소득층 참여자의 경우 사업 참여로 인한 소득 발생이 복지 수급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다른 공공일자리 사업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신청 방법: 2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4일(화)**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월 20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곡성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민간 일자리로의 디딤돌 되길”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공공일자리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 창업 교육 등을 제공하는 **‘일하잡센터’**를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지속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공공일자리는 단순한 생계지원이 아니라,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다. 곡성군의 세심한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