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K-POP 전성기를 이끈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메인 보컬 정아가 트롯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오는 1월 2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정아(김정아)의 근황과 함께 생애 첫 트롯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가 ‘왕년부’ 참가자로 등장하자 현장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13년 전 아이돌 활동 시절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무결점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아는, 애프터스쿨의 메가 히트곡 **Diva**에 맞춰 당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신나는 리듬에 일부 마스터들마저 자리에서 일어나 추억의 댄스를 함께 즐겼다는 후문이다.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후 두 아이를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해왔다고 밝힌다. 그는 “애프터스쿨이었는데 지금은 애 둘 스쿨 보내는 엄마”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출산과 육아로 가수 활동이 잠시 멈췄던 솔직한 근황도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첫 트롯 무대에 올랐다. 아이돌 정아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트롯 변신에 현장은 충격과 기대가 교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주영훈**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또 다른 왕년부 참가자의 무대도 공개된다. 다소 낯선 이름에 마스터들이 궁금증을 보이던 순간, 그녀의 대표곡이 흘러나오자 단 한 소절 만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MC **김성주**는 “조금만 더 해주면 안 되나?”라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즐거운 분위기와 달리 이어진 오디션 무대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주영훈 마스터는 “반갑다”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깊은 여운을 남겼고, 비슷한 시기 아이돌로 활동했던 장민호 역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왕년부 참가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에서 트롯 가수로, 엄마에서 다시 무대 위 가수로 돌아온 정아의 새로운 도전은 **1월 20일(화) 밤 10시,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 공개된다.
화려했던 과거보다 더 빛나는 건 다시 도전하는 지금이다. 정아의 트롯 도전은 ‘왕년’이 아닌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