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0.1℃
  • 맑음강릉 8.3℃
  • 박무서울 1.7℃
  • 안개대전 0.7℃
  • 연무대구 4.5℃
  • 연무울산 7.7℃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12.2℃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1.4℃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혜은이, 데뷔 50주년 맞아 ‘금타는 금요일’ 출연…신곡 ‘물비늘’ 첫 공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70년대 아이유' 혜은이, 4대 골든 스타 등판! 데뷔 50주년 기념 무대 '전율'

 

감성의 아이콘이자 국민 디바 혜은이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반세기를 넘어선 무대의 품격을 선보인다.

 

1월 16일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 4회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혜은이가 4대 ‘골든 스타’로 등장해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신곡 ‘물비늘’ 무대를 통해 인생의 깊이를 담은 노래로 전율을 선사한다.

 

방송에서 혜은이는 자신의 대표곡 **‘제3한강교’**로 무대를 열며 1979년 디스코 열풍을 이끌었던 그 시절의 전성기를 재현한다.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고, ‘원조 국민 여동생’이라는 별칭이 다시 한번 실감나는 순간이 연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제3한강교’로 또 하나의 레전드를 만든 가수 천록담과의 특별한 인연이 조명된다. 혜은이는 과거 ‘미스터트롯3’에서 천록담이 부른 자신의 곡을 언급하며 “저렇게도 부를 수 있구나 싶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언젠가 그 편곡으로 다시 불러보고 싶다”고 말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천록담은 혜은이의 히트곡 **‘진짜 진짜 좋아해’**를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44년 인생 최초로 애교를 장착했다”며 유쾌하게 포문을 연 그는 귀여운 제스처와 과감한 엔딩 포즈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관객의 반응은 환호와 당혹이 뒤섞인 ‘극과 극’이었지만, 혜은이는 “이래도 잘하고 저래도 잘하는 가수”라며 “천록담은 목소리에 소울이 가득하다”고 극찬했다.

 

레전드가 인정한 무대, 천록담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1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무대 위 혜은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레전드’였다. 후배 천록담과의 세대 초월 무대는 한국 가요계의 변함없는 감성과 열정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