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게임산업과 이스포츠의 세계적 성과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12일(한국 시각) 미국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는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상’을, 쵸비(정지훈) 선수는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 장관은 ‘아크 레이더스’를 개발한 **엠바크 스튜디오(넥슨)**에 대해 “독창적인 예술성과 탄탄한 세계관, 뛰어난 게임성이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구현한 작품”이라며 “이번 수상은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상’을 받은 정지훈 선수에게는 “눈부신 실력과 끊임없는 자기 발전으로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증명해 온 결과”라며 “이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더 게임 어워드’**는 2014년부터 미국에서 개최돼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시상식이다. 한국 게임이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처음이며, 이스포츠 선수 부문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2017·2023·2024년), **쇼메이커 허수 선수(2020년)**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한국 게임 콘텐츠와 이스포츠가 여전히 글로벌 무대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게임과 이스포츠는 이제 문화 콘텐츠를 넘어 국가 경쟁력의 한 축이 됐다. 이번 수상이 K-게임의 다음 도약을 이끄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