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구름조금동두천 -3.8℃
  • 흐림강릉 1.1℃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1.1℃
  • 흐림대구 1.0℃
  • 흐림울산 4.3℃
  • 맑음광주 1.4℃
  • 구름조금부산 6.1℃
  • 맑음고창 -0.7℃
  • 맑음제주 6.4℃
  • 구름조금강화 -2.8℃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1.1℃
  • 흐림경주시 3.3℃
  • 구름조금거제 6.4℃
기상청 제공

생활

학생 눈높이 통계수업 강화…국가데이터처, 교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년별·수준별 맞춤형 실용 통계교육을 위한 6개 교사 지도과정 운영

 

국가데이터처가 학생들의 데이터 이해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를 내년 1월 겨울방학 중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통계적 사고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여 교사는 12월 8일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모집하며, 교육은 대전에 위치한 통계인재개발원에서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은 ▲초·중·고 교사 통계교육 연수 ▲중등 교사 통계교육 심화 과정 ▲실용통계 지도교사 연수 ▲통계를 활용한 통합사회 지도교사 연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내용은 통계포스터 제작법, 통그라미(공학도구)를 활용한 프로젝트형 수업, 학교 현장 통계교육 사례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 속 데이터 분석 방법을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 주변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며, 이를 합리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통계교육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년별·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데이터 리터러시 기반의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데이터 시대의 교육은 ‘공식 암기’가 아닌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 통계를 생활 속에서 체득할 수 있는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의 변화를 이끌 중요한 시작점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