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는 **‘제8회 가족 절주희망 그림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하고, 총 37명의 우수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북구 지역 내 유치원과 연계해 미취학 아동 282명이 참여했으며, (사)색동회 울산지부 심사위원단의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작이 선정됐다. 참가한 모든 아동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었고,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각각 수여됐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내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절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음주폐해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당 대회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지역사회에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절주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왔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취학 아동들이 음주의 해로움을 배우고, 가족 모두가 절주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습관과 절주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상 수상작은 12월 한 달 동안 북구청과 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전시로 공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아이의 눈으로 본 ‘절주’의 메시지는 어른보다 더 순수하고 진솔하다. 가족이 함께하는 이런 캠페인이야말로 지역사회 건강문화를 만들어가는 가장 따뜻한 출발점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