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서현진도 끌린 ‘옆집 남자’ 장률의 매력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서준경(서현진)의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은 조용하지만 어느새 마음 깊숙이 스며드는 새로운 멜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서현진은 그에 대해 “자꾸 마주치는 거, 못 이기는 것 같다”며 현실적인 설렘을 언급하기도 했다.
■ ① 꾸밈없는 ‘옆집 남자’의 현실적 매력
자연스러운 컬의 헤어, 루즈한 후드 티, 힘을 뺀 표정까지—주도현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멋을 내지 않아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은근한 분위기와 편안함, 그리고 일상 속 존재감이 첫 번째 매력 포인트다.
장률은 “도현은 유행이나 겉멋을 의식적으로 추구하는 인물이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의미 있다고 느끼는 것에만 마음을 둔다”고 설명했다.
배우 장률은 캐릭터의 취향과 생활감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직접 고민해 제한된 옷장 구성까지 상상하며 룩을 완성했다. 안경과 자연스러운 컬 헤어 역시 ‘도현만의 시그니처’가 됐다.
■ ② 순수함과 섬세함이 만든 ‘마음을 여는 힘’
도현은 부드럽고 상냥하며, 때로는 어리숙해 보일 만큼 순수하다. 하지만 이런 순수함이 상대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낮추며 마음을 열게 한다.
장률은 “바보 같아 보이는 순간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누구에게든 스며들 듯 사랑받는 남자가 도현”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음악감독이라는 직업답게 감정과 분위기를 섬세하게 읽어낸다. 준경이 흔들리는 순간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조용히 위로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서현진은 “장률 배우 역시 도현처럼 섬세하고 준비가 많은 배우였다”고 말했다.
■ 제작진 “현실에서 만날 법한 멜로의 새로운 얼굴”
제작진은 “도현은 상대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따뜻하게 반응할 줄 아는, 현실 속 옆집 남자 같은 인물”이라며 “장률이 지닌 고유한 매력이 도현 캐릭터와 강한 시너지를 일으켰다. 새로운 멜로의 얼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 “서현진·장률 두 배우가 섬세하게 구축한 관계의 거리감과 감정선을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부터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12월 19일 첫 방송… JTBC 1·2회 연속 공개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인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호주에서도 ‘Love Me’라는 동일 타이틀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러브 미’는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1·2회 연속 방송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