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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정의와 욕망 사이… 지성·오세영의 운명적 대립 ‘판사 이한영’ 1월 2일 첫 방송

 

배우 지성과 오세영이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 정의를 향한 회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2026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박미연 / 극본 김광민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던 부패 판사가 10년 전으로 돌아가 정의 구현에 나서는 회귀극이다.

 

극 중 지성은 해날로펌의 사위이자 ‘머슴판사’ 이한영 역을 맡았으며, 오세영은 해날로펌의 막내딸 유세희로 분해 냉랭한 부부 관계 속 묘한 감정을 그려낸다.

 

■ 욕망으로 맺어진 결혼, 그리고 다시 시작된 인연

이한영은 초라한 출신을 극복하기 위해 유세희와 결혼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이해관계로 엮인 차가운 계약에 불과하다. 편안함과 부를 좇는 한영의 선택은 결국 부부 사이를 얼어붙게 만든다.

 

그러나 한영은 사고로 인해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이번엔 정의를 세우겠다는 새로운 목표로 세희에게 다시 다가선다. 휴대폰을 들고 짓는 의미심장한 미소는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 자존심 강한 해날로펌의 딸, 유세희

오세영이 연기하는 유세희는 완벽한 외모와 강한 자존심을 가진 인물이다. 해날로펌의 권위를 거스른 남편을 단호히 외면하지만, 10년 전으로 돌아간 후에는 소개팅 자리에서 다시 만난 한영에게 서서히 마음이 흔들린다.

 

■ 복잡하게 얽힌 관계, 새로운 케미의 탄생

지성과 오세영은 냉정한 부부에서 시작해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남녀로 재회한다. 그 속에서 펼쳐질 감정의 충돌과 해날로펌을 둘러싼 권력 싸움은 극의 주요 갈등을 이끌 전망이다.

 

■ 웹소설·웹툰 원작의 인기, 그리고 믿고 보는 제작진

‘판사 이한영’은 웹소설 조회수 1,181만 회, 웹툰 9,066만 회를 기록한 누적 1억 뷰의 인기 IP를 원작으로 한다.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이재진 감독과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힘을 합쳐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예고했다.

 

지성과 오세영의 재회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욕망과 정의가 교차하는 서사의 중심축이다. 두 배우의 케미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