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AI기반 어르신건강증진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대구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 목적에 맞는 대상자 선정 및 홍보 △서비스 완료율 △건강개선 노력 △보건·복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협력 수준 등 사업 수행 전반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북구보건소는 지역 소상공인,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대학교 등과의 민·관·학 협력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자 발굴부터 교육 제공, 실습공간 마련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허약 유지율 감소, 신체활동 증가, 식생활 개선 등 핵심 건강지표 향상을 이끌어낸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보건소는 “비대면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건강서비스와 지역 연계 플랫폼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I 기반 건강관리의 성과는 결국 ‘사람’에게 돌아간다. 북구보건소의 촘촘한 협력체계와 현장 중심 행정이 어르신 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