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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도, ‘2025 CEO 지식향연’ 개최…AI 기반 지역경제 도약 다짐

트렌드 코리아 2026 강연... 기술·소비 변화 핵심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제3회 CEO 지식향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렸으며, 도내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 지역 기업의 혁신과 상생을 위한 대표 지식 포럼

‘CEO 지식향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와 소비 트렌드 속에서 도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상생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북도의 대표 조찬 포럼이다.
전북신용보증재단, 전주상공회의소, 메인비즈 전북연합회, 전북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참석자들은 조찬과 AI 관련 지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연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 김관영 지사 “AI·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으로 전북경제 도약”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에서 “전북은 올해 민생 회복과 산업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AI, 바이오, 재생에너지, 방산 등 첨단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과 생활경제 안정 대책을 지속 확대해 **‘모두가 함께 도약하는 전북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년에는 제조·농생명·의료 분야에 AI 기술을 폭넓게 접목해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든든보험·희망채움통장 등 민생경제 지원정책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트렌드 코리아 2026’ 특강…“디지털 전환이 곧 생존 전략”

이날 행사에서는 권정윤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트렌드 코리아 2026’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권 연구위원은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과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분석하며, 2026년을 관통할 핵심 비즈니스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는 “기업은 변화의 속도를 정확히 읽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핵심 역량을 재정비해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디지털 전환과 소비자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실질적 성장 돕는 현장형 포럼으로 자리매김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들의 구체적인 질문과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식향연’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지역 경제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AI와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시대, 전북 기업들이 기술과 사람 중심의 혁신 전략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