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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성 스타베이 시티’ 2026년 착공 목표…지역 일자리·경제 활성화 기대

화성특례시, 경기도·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화성와 지역 상생 파트너십 구축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화성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상생의 첫 발을 내디뎠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이번 협약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 화성특례시-경기도-신세계-K-water,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화성특례시는 11월 25일 한국수자원공사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화성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에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 기업 우선 참여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등이며, 각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제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화성 스타베이 시티”, 전 세계 관광객 3천만 명 목표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는 송산그린시티 내 55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 관광단지다.
화성 스타베이 시티(Starbay City)’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대한민국 서부권 관광 거점으로,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아시아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2050년까지 생산유발 효과 약 70조 원, 취업유발 효과 약 11만 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김동연 지사 “도 차원에서 인허가 신속 지원”…조기 착공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화성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며,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 서부권 개발의 핵심 축”이라며 “도는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26년 하반기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 “세계적 수준의 관광단지로 지역과 함께 성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신세계화성이 지역사회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실현하겠다는 약속”이라며 “‘화성 스타베이 시티’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K-water “송산그린시티 개발과 함께 성공적 도입 추진”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부문장은 “송산그린시티 내 국제테마파크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개발사업 전반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명근 시장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 만들 것”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와 국제테마파크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화성의 3천만 평 유휴지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 등 추가 개발 방안도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루 1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교통 대책 마련과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 주민과의 소통으로 사업 성공 ‘속도전’ 예고

협약식 이후에는 테마파크 부지 현장 간담회가 이어져, 화성특례시와 경기도, 지역 주민이 함께 조속한 착공과 상생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단순한 관광단지가 아니라, 경기 서부권 균형발전과 지역 일자리의 새로운 전환점이다.
“지역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미래형 상생 도시” 화성의 변화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