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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식품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논의…소비자단체와 협력 강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 열어 정책 설명 및 의견 청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월 17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문미란 회장을 비롯한 10개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농식품 정책 및 수급 안정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부와 소비자단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각 단체가 제시한 소비자 관심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유통단계를 합리적으로 축소하고, 온라인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체계를 재편해 가격 변동 폭을 줄이겠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장관은 농축산물 물가 점검 및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하며, “정부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소비자 신뢰 중심의 농식품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 유통 혁신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공정한 시장’의 출발점이다. 정부와 소비자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투명한 유통구조가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 안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