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6개교 등 총 11개교 16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80m ▲100m ▲800m ▲400m 계주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경기 결과, 여러 종목에서 학생들의 우수한 기량과 기록 향상이 눈에 띄었으며,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이 빛나는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경쟁의식 함양,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학부모의 응원 열기로 한층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운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운동장에서 흘린 땀방울은 성장의 증거다. 여주도시공사의 꾸준한 체육 지원이 미래 세대의 건강한 꿈을 키우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