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5일 진행되는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주말 꽃 향기’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마지막 토요 가족 체험 행사로, 공주시 정안면 소랭이마을에서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현장에서 밤을 활용한 율피비누 만들기와 밤양갱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영식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기대한다. 내년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