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화노화(老化NO火)’ 콘센트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영종지역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노후 콘센트를 수거하고, 과전압·누전 차단 기능이 포함된 안전 콘센트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 누전과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단순한 교체 작업에 그치지 않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가정 내 전기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전기안전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지원받은 한 주민은 “오래된 콘센트가 불안했는데,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시고 관리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마음이 놓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노화노화’ 사업이 가정 내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가구의 생활안전 점검 및 위험요소 개선을 중심으로 한 ‘예방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 안전교육, 생활편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노화노화’는 단순한 교체 사업이 아니라, 안전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복지 실천의 현장이다. 작은 콘센트 하나가 이웃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밝혔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