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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오문 인터뷰]

 

파주 목동동에 위치한 곰골프아카데미 김인정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 곰골프아카데미

 

파주 목동동에 자리한 *곰골프아카데미(GOM Golf Academy)*는 단순히 골프를 배우는 학원이 아니다. 이름 속에 담긴 GOM(Grow On Movement) 철학처럼, 아이들이 작은 움직임에서부터 성장을 경험하고 부모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프리미엄 가족 골프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놀이처럼 배우는 키즈 골프, 스트레스 대신 즐거움을

 

곰골프아카데미 키즈 클래스는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 개개인의 발달 단계별 특성과 운동 능력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를 즐기면서도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끌어낸다.

특히 유치부는 놀이와 게임 요소를 결합한 수업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초등부는 몰입을 통해 자기주도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곰골프아카데미는 아이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부모까지 함께하는 가족 중심 커뮤니티다.

아카데미 내 라운지에서는 부모가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레슨을 받고 연습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시즌별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필드 레슨도 운영된다. 이곳은 단순한 아카데미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골프라는 문화를 공유하며 성장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전문가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지도

 

김인정 원장은 운동처방학재활학과와 골프산업전공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발달에 최적화된 교육법을 연구해왔다. 여기에 KPGA소속 이상일 프로와 민채령 프로 등 전문 지도진이 함께하여, 실력·건강·자세·체력까지 종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곰골프아카데미에는 다수의 키즈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높은 재등록률은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입증한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면서도 발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가 간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전하고 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작은 움직임에서 큰 성장을”

 

김인정 원장은 “곰골프아카데미는 단순히 골프만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골프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부모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더 많이 나누고자 한다. 현재 다수의 MOU 관련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공공기관과 협력한 주말체육 키즈 프로그램과 가족 클래스를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데일리 오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