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한일여고와 김천중앙고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마약의 종류와 인체 유해성 ▲중독의 위험성 ▲신종 마약의 유통 실태 ▲청소년 대상 유혹 수법 및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상 자료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현실감 있게 체감하도록 했다. 특히,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마약 유혹 상황을 가정한 대처 훈련과 ‘NO 마약’ 다짐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스스로 예방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마약은 개인의 삶을 파괴할 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강화해 마약 없는 건강한 김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향후 이번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026년 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 요구도 조사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건강 형평성 제고와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내년도 건강증진사업의 우선순위와 핵심 성과 지표 선정 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관련 10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SNS를 통한 온라인 설문과 대면 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보건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건강 요구 현황을 분석해 우선순위가 높은 건강 문제를 선정하고, 실질적 목표를 설정해 시민 건강지표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이 여주시 건강정책의 밑그림이 된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요구도 조사에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주민 수요에 맞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정책은 ‘전문가의 설계’보다 ‘시민의 목소리’에서 완성된다. 여주시의 이번 조사는 주민참여형 보건행정의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B2B 수출상담회’**가 글로벌 식품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풍성한 성과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284건 상담·231만달러 계약…“글로벌 식품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전북도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총 284건의 상담, 상담금액 약 554만달러, 계약금액 약 231만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번 실적이 도내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전북의 글로벌 식품 교류 허브 도약에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5개국 52개사 참가…“세계가 주목한 K-발효식품”이번 상담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국·미국·베트남·뉴질랜드·네덜란드 등 15개국 52개사, 61명의 해외 바이어와 도내 58개 식품기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발효식품 ▲전통식품 ▲건강식품 ▲간편식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K-푸드의 경쟁력과 발효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 KOTRA·무역협회 협력…“한계를 넘어선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온라인 상담회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해 9월 15일부터 약 한
익산시 보건소가 운영 중인 ‘몸 편한 한방 건강관리 교실’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비만·과체중으로 인한 소화장애, 관절통, 부종, 피로감 등 만성적인 신체 불편을 한의학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건강관리 교실이다. 지난 9월 19일 개강해 오는 12월 첫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재 5회차까지 진행됐다. 교실에서는 ▲체질별 맞춤 건강관리 교육 ▲생활습관 상담 ▲침 치료를 통한 통증·피로 완화 등 한의사의 실질적인 한방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참여자 대부분이 어깨·허리 통증 완화, 수면의 질 향상, 부종 개선 등 신체적 개선 효과를 체감하고 있으며, “한의학적인 접근으로 내 몸을 이해하게 되어 도움이 된다”, “침 치료와 생활습관 교육이 병행돼 효과적이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실은 한의약의 강점을 살려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개인별 맞춤 지도를 통해 신체 개선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제13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축제와 연계해 지난 10월 31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정신질환자의 사회 재활과 직업 체험을 위한 플리마켓과 이동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작품을 판매하며 사회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플리마켓에서는 토탈공예·패브릭 공예 등 약 23종의 수공예품이 전시 및 판매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제작한 작품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직업 탐색의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지난해 플리마켓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은 사랑의열매에 기부되었으며, 올해 수익 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명의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예품 한 점 한 점에는 단순한 기술이
홍천군은 지난 11월 1일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립선 질환 건강강좌 및 무료 진료’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 주최, 홍천군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55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과 건강 강좌를 병행해 큰 만족도를 얻었다. 행사에서는 ▲전립선 증상지수 검사 ▲배뇨 검사 ▲초음파 검사 등 실질적인 진료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전문가가 진행한 전립선 질환 예방 및 관리 강의도 함께 진행돼 군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검진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료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고, 전립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전립선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은 예방이 시작이다. 홍천군의 세심한 보건 서비스가 군민들의 삶의 질을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대구동구보건소가 세균·바이러스·독소 등 생물학적 위협에 대비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지난 10월 31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생물테러 대응 영상 시청을 통한 개념 이해 및 대응체계 학습 ▲다중탐지키트 검사 실습 ▲환경 검체 포장 및 의뢰서 작성 실습 ▲‘도전! 생물테러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조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기환 대구동구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실무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한 보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방은 언제나 최고의 방어다. 대구동구보건소의 꾸준한 훈련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방패가 되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거제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해온 **‘2025년 별빛운동교실’**이 10월을 끝으로 독봉산 웰빙공원과 옥포중앙공원 일정을 마무리했다. ■ “별빛 아래서 함께한 건강한 한 걸음”‘별빛운동교실’은 낮 시간 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 야외에서 진행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운동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줌바댄스, 건강체조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름철에는 사곡해수욕장에서 **‘별빛해변운동교실’**을 운영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운동할 수 있는 색다른 건강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 “가을엔 아주천 산책로에서 계속된다”거제시보건소는 가을철 시민들의 운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9월부터 ‘별빛운동교실’ 2기 프로그램을 재운영 중이다. 현재는 아주천 산책로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오는 11월 13일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단 공휴일 및 우천 시에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 “시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거제”강미정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
울산 울주군이 가을철 진드기 활동 증가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울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울산지역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는 62명으로 전년(48명)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비록 2022년(72명)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치지만, 감염 환자 수가 다시 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가진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물린 부위에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 종대 등이 있으며,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약 73.2%가 농산물 수확기와 등산 등 야외활동이 활발한 가을철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은 다음과 같다.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돗자리는 사용 후 반드시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기 일상복과 작업복은 구분해서 착용하기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어 세탁하고,
양구군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동면,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해안면, 방산면 등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5회 진행된다.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 건강 강의 ▲건강 요리 실습으로 구성되며, 이희정 양구군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전문적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생활 속 건강 실천에 도움이 되는 교육자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비 역시 전액 무료다. 신청은 각 지역 보건지소 또는 양구군보건소 건강증진팀을 통해 전화 및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교실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건강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양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 속 작은 변화가 평생의 건강을 만든다. 양구군보건소의 건강교실은
파주보건소는 지난 10월 28일 ‘2025년 하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간담회’를 열고, 올해 말라리아 환자 수가 전년 대비 29명(19.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국내 말라리아 퇴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역 내 의료기관, 군부대, 민간위탁 방역업체 및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말라리아 발생 현황 및 성과 공유, ▲2026년 추진 방향, ▲올해 처음 시행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자가검사 시범사업’ 평가 및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환자 수 감소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방역 역량 강화와 협력체계 고도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의료기관은 의심 환자 내원 시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철저히 시행해 진단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으며, 군부대는 부대 내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와 주변 나대지 중심의 집중 방역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방역업체는 환자 다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과 예찰 활동을 지속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꾸준히 줄여 나가겠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
홍성군이 지난 6월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검진 버스와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결핵 의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치료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검진은 ▲노인주간보호센터 15개소(장기요양 3~5등급자) ▲광천행정복지센터 및 광천보건지소(의료수급권자) ▲노인종합복지관(독거 및 차상위층 어르신) 등을 순회하며 실시됐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대상자에게는 추가 객담검사를 진행,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연계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결핵검진을 다른 보건사업과 연계해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형 보건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핵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인해 초기 발견이 어려운 질환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청주시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 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청원구 청주사천푸르지오아파트 입주민 25가구(82명)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한 국가 단위의 건강 조사로, 매년 전국 192개 지역에서 표본 가구를 선정해 진행된다. 전문조사팀이 직접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각 지역을 방문하고, 차량 내에서 건강검진과 설문, 영양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사는 소아·청소년·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골밀도검사 등 건강검진과 함께 구강 파노라마 촬영도 병행된다. 또한 식습관, 영양섭취, 운동 및 생활습관 등 국민의 건강 행태 전반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조사 결과는 향후 지역별 건강정책 수립과 질병예방 사업 추진에 활용되는 만큼, 선정된 가구원들께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단순한 건강검진이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지도를 그리는
단양군보건의료원이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 기존 60~64세에서 14~18세와 50~64세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방접종은 단양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해 7개 읍·면 보건지소와 15개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며, 무료와 유료 접종으로 구분된다. 다만 기관별 접종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수이며, 신분증·건강보험증·장애인복지카드·국가유공자증 등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14~18세(2007~2011년생), 50~64세(1961~1975년생),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임신부의 배우자, 65세 이상 어르신 중 병·의원 미접종자다. 유료 접종 대상자는 19~49세(1976~2006년생) 단양군민 또는 단양 소재 직장인, 14~18세 및 50~64세 관외 거주자 중 단양 소재 직장인이다. 한편,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6개월~64세 면역저하자이며, 그 외 일반인은 관내 의료기관에서 유료
부산시가 동남권 첨단 암 치료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11월 3일 오전 11시 해운대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양성자치료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수도권 편중 해소…“부산, 첨단 암 치료의 새로운 중심으로”이번 협약은 기장군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양성자치료시설을 도입해 수도권에 집중된 암 치료 인프라를 분산시키고, 지역 완결형 암 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정종복 기장군수,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양성자치료센터 구축 사업 추진 ▲지역 맞춤형 암 치료 체계 확립 ▲소아·난치암 전문 치료기반 강화 ▲지역 의료산업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양성자치료,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는 첨단 기술양성자치료는 기존 방사선치료보다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첨단 입자선 치료법이다. 특히 소아암·뇌종양·간암·폐암·전립선암 등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