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서구보건소 대강당에서 간호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서구보건소와 주민건강센터, 동주민센터 등 현장에서 주민 건강을 직접 담당하는 간호직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대전간호협회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대전광역시간호사회 박순선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감염관리 및 환자 초기 평가 △응급환자 심폐소생술(CPCR)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돌봄체계 구축과 주민 건강관리 역량 강화 방안이 함께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대응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간호직 공무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간호사의 전문성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건 현장의 첫 대응자는 간호사다. 이번 교육은 ‘현장 대응력 강화’를 넘어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의료 신뢰망’을 다지는 과정이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접촉자 조사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여 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우수기관으로는 단 8곳만이 선정됐다. 성북구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 분야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11월 4일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북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구 보건소는 ▲가족접촉자 검진율 ▲잠복결핵 치료 시작률 ▲치료 완료율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결핵 환자의 가족 및 주변 접촉자들이 조기에 검진을 받고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담당자들의 꾸준한 현장 노력, 지역사회 협력의 결실”이라며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만큼, 가족접촉자 조사를 통해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성북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 캠페인, 무료 검진,
세종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공식 지정받고,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세종시보건소는 기존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이어 세종시 내 세 번째 등록기관이 됐다. 특히 북부 지역에도 등록 창구가 마련됨에 따라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치료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받지 않도록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국민이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19세 이상 성인은 사전에 연명의료 중단, 호스피스 이용 등에 대한 의사를 직접 작성·등록할 수 있다.보건소를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담당자의 충분한 설명을 들은 뒤 자발적으로 작성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언제든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으며, 등록기관을 통해 입력된 자료는 국가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에 저장돼 법적 효력을 갖는다. 김수영 세종시보건소장은 “이번 등록기관 지정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연명의료결정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증류주 전용 쌀 품종 ‘주향미(酒香米)’**가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국산 쌀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전통주 산업 활성화의 연결 고리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2024년에 육성한 ‘주향미’는 증류용에 특화된 벼 품종으로, 찰기가 적고 알칼리붕괴도가 낮아 가공 안정성이 뛰어나다. 특히 증류 과정에서 에스테르 계열 향기 성분이 풍부하게 생성돼 바나나·사과·장미를 연상시키는 과일·꽃 향을 구현하며, 관능 평가에서도 향과 맛, 종합 선호도 모두 기존 품종을 앞섰다. 하이트진로는 강원도 홍천곡산영농조합법인과 ‘주향미’ 생산단지 조성 및 원료곡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3헥타르(ha) 규모에서 약 14톤의 ‘주향미’를 생산했다. 수확된 원료는 고급(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홍천곡산영농조합 미곡종합처리장(RPC)**과 협력해 원료곡 도정 및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정부·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원료곡 산업화 모델’**을 완성해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증류주용 쌀 품종 보급을 확대하고, 재배 기술을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보건소 및 국가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이 결핵 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로, 총 5개 부문에서 11개 기관이 선정됐다. 대구시에서는 달성군보건소가 유일하게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달성군보건소는 취약계층 결핵환자에게 맞춤형 상담과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의료기관·복지시설 등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환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치료 순응률이 크게 향상됐으며, 지역사회 내 결핵 확산 방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결핵은 여전히 지역사회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감염병 중 하나”라며 “달성군은 조기 발견과 체계적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결핵 예방과 치료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결핵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달성군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의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11월 4일 **서원구 치매안심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마을 주민 간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남일면 효촌리에 위치한 한 제빵 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완성된 빵을 함께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원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권영건 서원보건소 소장은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서로 교류하는 모습에서 큰 의미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보건소는 현재 수곡1동·수곡2동·현도면 죽전1리·남이면 척북3리·현도면 시동리 등 5개 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지역 맞춤형 치매 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따뜻한 오븐 열기 속에서 구워진 건 단순한 빵이 아니라, 기억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런 정서적 교류가야말로 치매 예방의 첫걸음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지난 4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보건소 및 국가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결핵 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 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로, 올해는 총 5개 부문에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에서는 달성군보건소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달성군보건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의료기관·복지시설 등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환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로 결핵환자의 치료 순응도와 완치율이 크게 향상됐으며,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에도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결핵은 여전히 지역사회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감염병 중 하나”라며, “달성군은 조기 발견과 체계적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결핵 예방과 치료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인 결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지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만든 주민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대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서 ‘최우수 기관’ 선정달성군보건소는 4일 열린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했으며, 교육·홍보, 캠페인, 만성질환자 관리, 우수사례 등 4개 항목에서 군은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주민 중심의 선도적 건강관리 정책 ‘주목’달성군은 올해 다양한 혁신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왔다.지난 3월에는 지역 내 마트 2곳을 ‘심뇌건강마트’로 지정해 건강식품 홍보관을 운영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어 4월에는 달성청년혁신센터와 협약을 맺고 청년층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지역 약국과 협력해 예방 수칙이 담긴 약봉투를 배포, 생활 속 건강 인식 제고에 힘썼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전국 최초의 **‘심뇌혈관질환 안심거리(하빈면)’**는 걷기 환경
익산시가 ‘짓도가지 김치연구소’ 신승주 대표를 2025년 익산시 식품(김치) 명인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신승주 대표에게 명인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김치문화 계승에 앞장선 공로를 치하했다. 신승주 명인에게는 연구활동비 1,000만 원이 지원되며, 시 홍보책자와 누리집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신 명인은 18년간 김치 제조와 연구에 매진해 온 김치 전문가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치 개발과 전통 발효기술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익산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백제의 서동요 설화에 등장하는 **‘마(서·서여·산약)’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마 백김치’**를 개발, 현재 효능 실험 및 특허 등록을 추진 중이다. 신 명인은 “백제 고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지역 대표 김치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원광대학교 식품산업대학원 석사 및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강사로 재직하며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김치 장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익산의 향토음식 3종(해물반지·익산섭전·서여향병)**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울산 북구는 11월 4일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과 북구정신재활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각복지재단은 2025년 12월 2일부터 2028년 12월 1일까지 3년간 북구정신재활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맡게 된다. 재단은 정신의료기관 및 정신요양시설에 입원·입소하지 않은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각복지재단은 이미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북구정신재활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재위탁으로 재단은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정신재활시설이 대상자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복지의 내실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신재활은 단순한 치료가 아니라, 사람을 다시 사회와 연결하는 과정이다. 울산 북구의 이번 협약이 그 다리 역할을 더욱 단단히 해주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가 운영 중인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정신건강전문요원(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수련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전국의 정신의료기관, 정신재활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기관을 지정해 현장 중심의 실무 수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총 20개 기관이 신규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내년부터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의 수련생을 대상으로 1,000시간 이상 실무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정신건강 인력 양성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수련기관 신규 지정으로 지역의 예비 정신건강전문요원들이 수준 높은 교육과 실습을 울산에서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질은 지역의 복지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다. 울산 중구의 이번 수련기관 지정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재 양성과
사천시보건소가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조기 예방접종 참여를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와 고위험군의 조기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전주(7.9명) 대비 급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3.9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7~12세 어린이(31.6명), 1~6세(25.8명) 등 소아·청소년층에서 발생률이 특히 높았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은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접종을 미루지 말고 조속히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약 2주가 소요되므로 11월 중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14~18세 청소년(중·고등학생)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해, 청소년층 감염 예방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김천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조기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김천시보건소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가능한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김천시보건소(☎054-421-272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시작되고 있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마치고,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지체 없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감염병 확산은 한순간의 방심에서 시작된다. 예방은 ‘지금’이 가장 빠르다 — 작은 실천이 건
장흥군보건소가 직장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건강일터 7호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장흥군의 건강생활실천율은 27.0%**로 전남 평균(34.9%)과 전국 평균(37.4%)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직장 내 건강증진 환경 조성을 통해 생활 속 건강실천률을 높이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악력 검사 등 다양한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영양관리 및 신체활동 교육이 병행되고 있다. 또한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앱 ‘채움건강’**을 활용해 참여자의 자발적인 건강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아침 식사하기’,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등 일상 속 건강 미션을 수행하면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특히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요가 교실은 스트레스 완화와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무주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 소속 한의사·치과의사·임상병리사·운동강사·보건공무원 등 10여 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지원팀이 참여한다. 지원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무주·설천·적상·안성·부남 등 6개 읍면의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와 건강상담 ▲생활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영양관리 교육 및 요리 실습▲침·뜸 등 한방진료 ▲구강검진 및 구강 관리 교육(틀니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을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을 중심으로 개인별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김진주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올해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이 없거나 참여 기회가 적었던 시설을 우선 선정해 서비스의 형평성을 높였다”라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