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어린이 스스로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대원을 모집한다.
행정안전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약 1,100명의 신규 대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교와 통학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어린이가 직접 발견하고 신고하는 참여형 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전국 2,987명이 활동하며 생활 안전 개선에 기여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또는 같은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함께 학교 및 관공서를 통한 우편·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활동 조끼와 배지 등 물품을 제공하고, 안전신고 활동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한다.
또한 우수 활동 대원에게는 시상과 포상이 주어지며, 활동이 활발한 학교에는 별도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어린이안전박람회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참여 대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박형배 실장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많은 어린이와 보호자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은 교육보다 경험에서 더 잘 체득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이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성공의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