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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허찬미, “아버지 임영웅과 동기 될 뻔”…가족 이야기 공개

왕년의 가수 허찬미父, 임영웅 우승한 '미스터트롯' 준비한 사연? "아빠 꿈 이뤄드리고 싶어"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가수 허찬미가 가족과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4월 1일 방송에서는 미스트롯4 출신 진(眞) 이소나, 선(善) 허찬미, 미(美) 홍성윤이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이들은 경연 비하인드와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특별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허찬미는 ‘트롯 가족’으로 불리는 자신의 배경을 공개한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듀스 101부터 ‘미스트롯4’까지 수차례 도전에 나선 그는 데뷔 16년 만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7전 8기’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허찬미의 어머니 역시 딸을 위해 몰래 ‘미스트롯4’에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어머니는 “딸이 마지막 도전이라고 해서 함께 나가면 도움이 될까 싶었다”고 밝혔고, 실제로 뛰어난 실력으로 올하트를 받아 ‘미스트롯’ 최초 모녀 동반 올하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허찬미는 부모 모두 가수 출신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부모는 1986년 듀엣 ‘둘바라기’로 활동했지만, 아버지는 결혼을 위해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사연이 있었다.

 

이와 함께 허찬미는 아버지가 임영웅과 동기가 될 뻔한 과거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루고 싶어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혀 감동을 더했다.

 

한편, 허찬미의 아버지는 ‘미스트롯4’ 경연 당시 추운 날씨에도 장시간 대기하며 딸과 아내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세 사람이 전하는 ‘미스트롯4’의 숨겨진 이야기와 가족 사연은 4월 1일 밤 10시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뒤에는 늘 가족의 이야기가 있다. 허찬미의 ‘7전 8기’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가족의 꿈과 희생이 만든 결과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