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천시는 오는 4월 3일 시청 소통마당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건강해서 더 행복한 부천’을 슬로건으로 기념식, 건강강좌, 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증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어 2부 건강강좌에서는 ‘근육이 노화를 막는다 – 스마트하게 나이 들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임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근감소 예방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중앙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건강증진 캠페인이 열린다.
현장에서는 건강생활 실천, 금연, 치매관리,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부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근력은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 ‘근육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부천시의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생활습관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