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여주시는 지난 3월 28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여주청소년문화의집, 가남청소년문화의집 등 민간위탁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각 수련시설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5년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서울 노원구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그린나래’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우수 사례를 통해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며 자치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후에는 청소년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명랑운동회’가 열려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친밀감을 쌓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활동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참여와 소통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성화는 지역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여주시의 지속적인 지원이 청소년 주도 활동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