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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오감 자극 놀이로 성장 돕는다…함평 육아 프로그램 진행

5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보건소서

 

전남 함평군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군은 30일 “오는 5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함평군보건소에서 ‘베이비 오감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후 6개월부터 20개월 사이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오감 자극을 통해 두뇌와 신체 발달을 돕고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구성됐다. 신체 활동과 식재료 체험, 생태 놀이, 표현 활동 등을 통해 감각 자극과 창의적 표현을 동시에 유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색감 자극 놀이, 로션·요거트 촉감 체험, 스카프와 완두콩을 활용한 리듬 놀이, 모래 감각 활동, 미역·알로에 촉감 놀이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참여 가정을 20가정으로 제한해 소규모로 운영함으로써 안전성과 교육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함평군민이며, 현재 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함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발달 지원과 함께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오감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육아 정책의 핵심은 ‘초기 경험’이다. 오감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 아이의 성장 격차를 줄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