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14.5℃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4.3℃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4.9℃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2.4℃
  • 맑음금산 13.5℃
  • 맑음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창원시, 응급의료 협력 강화…병원·소방 실시간 연계

병원과 소방의 실시간 정보 공유로 응급환자 대응 강화

 

창원특례시가 응급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창원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함께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증 응급환자와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수용 지연 문제를 개선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창원소방본부, 보건소,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과 병원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이송 및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 수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선과 지연을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은 시민 생명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응급의료는 ‘속도’와 ‘연결’의 싸움이다. 기관 간 협력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작동하느냐가 생명을 좌우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