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이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함안군은 지난 28일 함안체육관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0여 명과 함께 부군수,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행사는 함안여자중학교 응원단과 제스티크루의 K-팝 댄스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위촉장 수여와 결의문 낭독,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발대식 이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친절 응대 교육이 진행돼 대회 기간 수행할 역할과 현장 대응 요령을 공유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원봉사자들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경기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도민체육대회, 이어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안내,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함안군과 창녕군이 군 단위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도민 화합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끄는 대규모 체육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안군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더해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의 완성은 선수보다 ‘현장’에 있다.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곧 지역의 품격을 보여준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