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신규 공동주택 입주를 앞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거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풍무역세권 등 관내 공동주택 입주예정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입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7개 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와 시 관계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입주 전 기반시설 점검, 대중교통 노선 확충 및 접근성 개선, 학교 신설과 생활 인프라 확충, 안전관리 강화 등이 제시됐다. 입주예정자들은 실제 입주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우려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김포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입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동주택 건설 과정에서도 품질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시는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삶을 만드는 것’이다. 입주 전 소통이 도시 만족도를 좌우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