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아동 발달지원과 돌봄서비스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섰다.
김 시장은 26일 아이발달지원센터와 특화 돌봄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먼저 운양동에 위치한 아이발달지원센터에서는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발달검사와 상담, 치료 연계 등 통합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해당 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지난해 6월 개소한 이후 700여 명이 넘는 영유아를 상담·검사하고, 이 중 100여 명을 치료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교육청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한 관찰 및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어 방문한 통진청사 특화 돌봄센터에서는 과학 특화 수업을 참관하며 돌봄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해당 센터는 돌봄 수요 증가로 대기 아동이 늘어나던 상황에서 공공시설 내 신규 설치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포시는 향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발달지원센터 운영을 고도화하고, 특화 돌봄센터를 확대해 지역 맞춤형 아동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지원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발달지원과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동 정책의 핵심은 ‘연결’이다. 발달지원과 돌봄이 이어질 때 비로소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