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결핵 예방과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홍보에 나섰다.
포천시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포천 5일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다양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65세 이상 연 1회 무료 검진 등 핵심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씻기 ▲말라리아 예방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등 생활 속 감염병 예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교육도 병행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이 주요 증상이다.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충분히 예방·관리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핵은 ‘과거의 병’이 아니라 지금도 관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작은 기침도 가볍게 넘기지 않는 인식이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