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정책을 국민의 시선에서 전달할 시민 기자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제14기 해(海)리포터 기자단’을 선발하고 17일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리포터 기자단은 대학생, 전문가,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참여형 홍보단으로, 2013년부터 운영되며 해양수산 정책과 현장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14기 모집에는 총 64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정도현 해양수산부 대변인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전문가 강의를 통해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앞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현장 취재, 정책 홍보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해양수산부는 콘텐츠 제작 비용 지원과 우수 기자 선정 등을 통해 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현 대변인은 “해리포터 기자단은 정책을 국민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다양한 현장 이야기와 정책 정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은 전달되는 방식에 따라 체감도가 달라진다. 해리포터 기자단이 ‘어렵고 먼 정책’을 ‘쉽고 가까운 이야기’로 바꾸는 역할을 해낼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