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6.6℃
  • 흐림강릉 8.8℃
  • 서울 6.0℃
  • 대전 8.1℃
  • 대구 9.0℃
  • 울산 8.8℃
  • 광주 10.0℃
  • 부산 9.9℃
  • 흐림고창 6.0℃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7.0℃
  • 흐림보은 8.8℃
  • 흐림금산 8.5℃
  • 흐림강진군 10.3℃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경제

“기업하기 좋은 도시”…화성시, 동탄 기업 간담회 개최

동탄테크노밸리 총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

 

화성특례시가 동탄테크노밸리 입주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12일 동탄 금강펜테리움 IX타워에서 동탄테크노밸리 총연합회와 함께 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동탄테크노밸리 총연합회,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입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린파워와 ㈜서울영상테크를 방문해 생산시설과 주요 제품을 살펴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동탄테크노밸리 기업 현황과 산업 환경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으며, 기업 지원 정책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동탄테크노밸리는 반도체와 IT 등 첨단 산업 기업이 집적된 수도권 남부 핵심 산업 거점으로, 약 155만㎡ 규모 부지에 4,5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화성시 지식산업센터의 약 90% 이상이 이 지역에 집중돼 활발한 기업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총연합회가 기업 간 협력을 이끄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 활동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경쟁력은 결국 ‘현장’에서 나온다. 화성시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이 실질적인 규제 개선과 지원 정책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